저염 식습관1 나트륨 줄이기 (국물 오해, 숨은 나트륨, 식습관 개선) 한국인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세계보건기구(WHO) 권고 기준인 2,000mg의 두 배에 가깝습니다. 저는 오랫동안 "국물만 남기면 괜찮다"고 믿어왔는데, 직접 따져보니 그 믿음이 꽤 허술한 것이었습니다.국물만 피하면 된다는 오해솔직히 이건 예상 밖이었습니다. 저는 짠 음식을 먹더라도 국물을 많이 마시지 않으면 어느 정도 나트륨 섭취를 조절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. 찌개나 국이 나트륨의 주범이라는 인식이 워낙 강하다 보니, 반찬이나 양념은 상대적으로 신경을 덜 쓰게 되더라고요.그런데 제가 간과하고 있었던 게 있었습니다. 바로 식품 내 나트륨 함량(sodium content), 즉 음식 100g당 또는 1회 제공량당 들어 있는 나트륨의 절대량입니다. 여기서 나트륨 함량이란 소금(염화나트륨, NaCl).. 2026. 10. 11. 이전 1 다음